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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ure 18. 강화학습의 주요 방법론

개요

핵심 질문

  • 가치 기반 접근은 어떤 사고방식으로 정책을 찾는가?
  • 정책 기반 접근은 가치 기반과 어떻게 다른가?
  • Actor–Critic은 두 접근을 어떻게 결합하는가?
  • 모델 기반 강화학습은 무엇을 다르게 하는가?

학습 목표

  • 가치 기반 접근(Q-learning, DQN)의 원리를 설명할 수 있다.
  • 정책 기반 접근(REINFORCE, Policy Gradient)의 목적 함수를 이해한다.
  • Actor–Critic 구조와 PPO의 개선 방향을 설명할 수 있다.
  • 모델 기반 강화학습의 개념과 Model-free와의 차이를 이해한다.

핵심 개념

1. 강화학습 방법론 분류


2. 가치 기반 접근 (Value-Based)

사고방식

Q-함수(행동 가치 함수)를 학습한 뒤, 가장 Q값이 높은 행동을 선택한다. 정책은 Q-함수에서 암묵적으로 파생된다.

π(s)=arg maxaQ(s,a) \pi^*(s) = \argmax_a Q^*(s, a)

Q-Learning

모델(전이 확률) 없이 벨만 최적 방정식을 TD 방식으로 반복 업데이트:

Q(s,a)Q(s,a)+α[R+γmaxaQ(s,a)Q(s,a)] Q(s, a) \leftarrow Q(s, a) + \alpha \left[ R + \gamma \max_{a'} Q(s', a') - Q(s, a) \right]

  • α\alpha: 학습률
  • 목표값: R+γmaxaQ(s,a)R + \gamma \max_{a'} Q(s', a')
  • TD 오차: 목표값 - 현재 추정값

오프-폴리시(Off-policy): 행동하는 정책과 학습하는 정책이 달라도 됨.

DQN (Deep Q-Network)

Q-함수를 신경망 Qθ(s,a)Q_\theta(s, a)로 근사하여 고차원 입력(이미지 등) 처리:

L(θ)=E[(R+γmaxaQθ(s,a)Qθ(s,a))2] \mathcal{L}(\theta) = \mathbb{E} \left[ \left( R + \gamma \max_{a'} Q_{\theta^-}(s', a') - Q_\theta(s, a) \right)^2 \right]

DQN의 핵심 안정화 기법

  • 경험 재생 (Experience Replay): 과거 경험 (s,a,r,s)(s, a, r, s')을 버퍼에 저장 후 랜덤 샘플링 → 상관관계 제거
  • 고정 타깃 네트워크 (Fixed Target Network): 타깃 계산 시 별도 네트워크 θ\theta^- 사용 → 학습 안정화

가치 기반 접근의 한계

  • 이산(discrete) 행동 공간에만 자연스럽게 적용
  • 연속(continuous) 행동 공간에서 arg max\argmax 계산이 어려움

3. 정책 기반 접근 (Policy-Based)

사고방식

Q-함수 없이, 정책 πθ\pi_\theta의 파라미터 θ\theta를 직접 최적화하여 기대 누적 보상을 최대화한다.

J(θ)=Eτπθ[G(τ)]=Eπθ[tγtRt+1] J(\theta) = \mathbb{E}_{\tau \sim \pi_\theta} [G(\tau)] = \mathbb{E}_{\pi_\theta} \left[ \sum_t \gamma^t R_{t+1} \right]

정책 그레이디언트 정리 (Policy Gradient Theorem)

θJ(θ)=Eπθ[θlogπθ(as)Qπ(s,a)] \nabla_\theta J(\theta) = \mathbb{E}_{\pi_\theta} \left[ \nabla_\theta \log \pi_\theta(a|s) \cdot Q^\pi(s,a) \right]

  • θlogπθ(as)\nabla_\theta \log \pi_\theta(a|s): 행동 선택 확률의 로그 그레이디언트
  • Qπ(s,a)Q^\pi(s,a): 해당 행동이 얼마나 좋은지 — 신용 할당 신호

REINFORCE 알고리즘

Qπ(s,a)Q^\pi(s,a)를 실제 수익 GtG_t으로 추정:

θJ(θ)tGtθlogπθ(AtSt) \nabla_\theta J(\theta) \approx \sum_t G_t \nabla_\theta \log \pi_\theta(A_t | S_t)

온-폴리시(On-policy): 학습하는 정책과 행동하는 정책이 동일.

정책 기반 접근의 장점

  • 연속 행동 공간에 자연스럽게 적용
  • 확률적 정책 직접 표현 가능
  • 수렴 안정성 이론 보장

한계: 높은 분산(Variance) → 학습 느림, 샘플 비효율


4. Actor–Critic

사고방식

정책 기반(Actor)과 가치 기반(Critic)을 결합하여 각각의 장점을 취한다.

  • Actor: 정책 πθ(as)\pi_\theta(a|s) 담당 — 어떤 행동을 할지 결정
  • Critic: 가치 함수 Vϕ(s)V_\phi(s) 담당 — 행동이 얼마나 좋은지 평가

어드밴티지 함수 (Advantage Function)

REINFORCE의 분산을 줄이기 위해 베이스라인으로 Critic 사용:

Aπ(s,a)=Qπ(s,a)Vπ(s) A^\pi(s, a) = Q^\pi(s, a) - V^\pi(s)

θJ(θ)E[Aπ(St,At)θlogπθ(AtSt)] \nabla_\theta J(\theta) \approx \mathbb{E} \left[ A^\pi(S_t, A_t) \nabla_\theta \log \pi_\theta(A_t | S_t) \right]

PPO (Proximal Policy Optimization)

정책 업데이트가 너무 크면 학습이 불안정해진다. PPO는 업데이트 크기를 클리핑으로 제한:

LCLIP(θ)=Et[min(rt(θ)At,  clip(rt(θ),1ϵ,1+ϵ)At)] \mathcal{L}^{\text{CLIP}}(\theta) = \mathbb{E}_t \left[ \min\left( r_t(\theta) A_t, \; \text{clip}(r_t(\theta), 1-\epsilon, 1+\epsilon) A_t \right) \right]

  • rt(θ)=πθ(atst)πθold(atst)r_t(\theta) = \frac{\pi_\theta(a_t|s_t)}{\pi_{\theta_{\text{old}}}(a_t|s_t)}: 새 정책 / 이전 정책 비율
  • ϵ\epsilon: 클리핑 범위 (보통 0.1~0.2)
  • 비율이 [1ϵ,1+ϵ][1-\epsilon, 1+\epsilon] 범위를 벗어나면 그레이디언트 차단

PPO는 현재 RLHF에서 LLM 정렬에 사용되는 핵심 알고리즘이다 (→ Lecture 15 참고).

주요 Actor-Critic 계열 비교

알고리즘특징
A2C동기식 다중 에이전트 액터-크리틱
A3C비동기식 병렬 학습
PPO클리핑으로 안정적 업데이트, 현재 표준
SAC엔트로피 최대화 추가, 연속 행동 공간에 강점

5. 모델 기반 강화학습 (Model-Based RL)

사고방식

환경의 동역학 모델 P^(ss,a)\hat{\mathcal{P}}(s'|s,a)을 학습하여, 실제 환경과 상호작용 없이 내부 시뮬레이션으로 계획하고 학습한다.

Model-Free vs Model-Based 비교

구분Model-FreeModel-Based
환경 모델 학습불필요필요
샘플 효율성낮음높음
계산 비용낮음높음
적용 난이도쉬움어려움
대표 알고리즘DQN, PPO, SACAlphaZero, Dyna, World Models

대표 모델 기반 방법

  • AlphaZero: 게임 규칙(완전 모델) + 몬테카를로 트리 탐색(MCTS) → 바둑, 체스 정복
  • World Models (Ha & Schmidhuber): 환경을 잠재 공간에서 압축된 모델로 학습 → 모델 내에서 꿈(Dream)처럼 훈련
  • Dyna-Q: Q-learning에 모델 시뮬레이션 병합

수식

Q-Learning 업데이트

Q(s,a)Q(s,a)+α[R+γmaxaQ(s,a)Q(s,a)] Q(s, a) \leftarrow Q(s, a) + \alpha \left[ R + \gamma \max_{a'} Q(s', a') - Q(s, a) \right]

DQN 손실 함수

L(θ)=E[(R+γmaxaQθ(s,a)Qθ(s,a))2] \mathcal{L}(\theta) = \mathbb{E} \left[ \left( R + \gamma \max_{a'} Q_{\theta^-}(s', a') - Q_\theta(s, a) \right)^2 \right]

정책 그레이디언트

θJ(θ)=Eπθ[θlogπθ(as)Aπ(s,a)] \nabla_\theta J(\theta) = \mathbb{E}_{\pi_\theta} \left[ \nabla_\theta \log \pi_\theta(a|s) \cdot A^\pi(s, a) \right]

어드밴티지 함수

Aπ(s,a)=Qπ(s,a)Vπ(s)R+γV(s)V(s) A^\pi(s, a) = Q^\pi(s, a) - V^\pi(s) \approx R + \gamma V(s') - V(s)

PPO 클리핑 목적 함수

LCLIP(θ)=Et[min(rt(θ)At,  clip(rt(θ),1ϵ,1+ϵ)At)] \mathcal{L}^{\text{CLIP}}(\theta) = \mathbb{E}_t \left[ \min\left( r_t(\theta) A_t, \; \text{clip}(r_t(\theta), 1-\epsilon, 1+\epsilon) A_t \right) \right]


시각화

가치 기반 vs 정책 기반 vs Actor-Critic


직관적 이해

가치 기반 접근은 부동산 투자자처럼 생각한다. "이 동네(상태)의 땅값(Q값)은 얼마인가?"를 먼저 파악한 뒤, 가장 비싼 땅을 선택한다. 최적 행동은 Q값 비교에서 자동으로 나온다.

정책 기반 접근은 직관적인 선수처럼 생각한다. 땅값을 계산하지 않고, 경험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면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감(정책)을 직접 키운다. 연속적인 행동 공간에서 강하다.

Actor-Critic은 선수와 코치의 조합이다. 선수(Actor)가 행동하고, 코치(Critic)가 "그 행동이 평균보다 얼마나 좋았는가(어드밴티지)"를 피드백한다. PPO는 여기에 "한 번에 너무 많이 바꾸지 마라"는 안전장치를 추가한다.

모델 기반 강화학습은 시뮬레이션 훈련이다. 실제 경기(환경)에 나가기 전, 머릿속에서 상황을 시뮬레이션하며 훈련하기 때문에 실제 경험 없이도 빠르게 학습한다.


참고